남규리가 먼 말라 비틀어진 거여? 먹는 거여?

룸살롱 도우미 변신 ‥ 그녀의 모습이 궁금해!


사진출처 = 남규리팬카페 http://cafe.daum.net/kuri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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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선이 훤히 드러난 드레스, 짙은 화장 등 새로운 모습의 남규리가 우리곁으로 다가온다.

여성그룹 씨야의 남규리가 후속곡 '구두 2' 뮤직비디오에서 룸살롱 도우미로 변신을 한 것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강남의 한 룸살롱에서 촬영됐으며, 남규리 외에도 씨야 멤버인 이보람과 김연지도 참여했다.

한편 씨야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지며, 여기서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도 공개될 예정이다.
by facestar 2007. 11. 18. 16:36

영화정보

히트맨 (Hitman, 2007)
액션, 범죄, 스릴러 | 2007.11.29 | 프랑스
감독
자비에르 젠스
출연
티모시 올리펀트, 더그레이 스콧, 올가 쿠리렌코, 로버트 네퍼 더보기
줄거리
검은 정장, 하얀 셔츠, 붉은색 넥타이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함과 단호함, 그리고 긍지를 가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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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cestar 2007. 11. 18. 12:36

'우리동네' 메인포스터, 영상물 심의 불가판정

영등위 "청소년들에게 유해하다"

[ 2007-11-17 17:40:24 ]




오만석, 류덕환 주연의 영화 '우리동네(정길영 감독·오브젝트필름 제작)' 포스터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지난 15일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청소년들에게 유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문제가 된 포스터는 영화를 알리는 메인사진이다. 얼굴에 핏자국이 선명한 오만석과 피가 묻은 손으로 곰 인형을 쥔 류덕환의 얼굴을 나란히 부각시켜 영화의 분위기를 짐작케 하는 포스터다.

하지만 영등위는 류덕환이 손에 잡고 있는 곰 인형이 피를 흘리는 장면이 잔혹하다며 불가판정을 내렸다.

이와 함께 극장용 배포 전단에 주인공 경주(오만석)의 캐릭터 설명으로 적힌 '본능적인 살인마'란 문구에 대해서도 "살인이 본능이 돼서는 안 된다"며 심의 불가를 결정했다.

또 "살인이 유희로 느껴지는 카피는 피해야 한다"는 이유로 '범인이 살인을 즐기고 있다', '미치도록 죽이고 싶다'란 카피 역시 지적했다.

영화사 측은 "'궁녀'와 '세븐데이즈' 등 최신 개봉작들이 자극적인 소재 때문에 '18세 심의'를 받은 사례가 있어도 포스터의 심의 불가 판정은 기준이 모호하다"고 주장하며 "주인공 효이(류덕환)를 설명한 '천재적인 살인마'란 문구는 심의를 통과했다"며 판정 근거에 의문을 제기했다.

영화사는 문제의 포스터를 빼고 다른 사진으로 채운 포스터로 영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우리동네'는 한 곳에 사는 2명의 살인마가 서로 존재를 쫓는 내용. 10년 전 저지른 충동 살인을 숨긴 채 사는 추리 소설가 지망생 경주와 천사의 얼굴을 하고 연쇄살인을 벌이는 효이, 친구의 살인을 은폐하려는 엘리트 형사반장 재신(이선균)이 벌이는 심리극으로 오는 29일 관객을 찾는다.
by facestar 2007. 11. 18. 12:32

세계 최대의 시체꽃

나비뉴스|기사입력 2007-08-18 08:51


17 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의 식물원에서 개화한 세계 최대의 시쳇꽃(Amorphophallus Titanum).세상에 있는 꽃 중 가장 큰 이 꽃은 2-3일동안 짧게 개화하는데 꽃을 갉아 먹으려는 해충의 접근을 막기 위해 향기 대신 고약한 악취를 풍긴다.ⓒAFP멀티비츠/나비뉴스
by facestar 2007. 11. 18. 12:26
거기서 못 따라 가니까 한국 오는 거지. 원래 떨거지들은 다 그래...

그게 한국 명문대가 좋다고 할 수 있는 건가?

“아이비리그 보다 한국 명문대로”…‘기러기’의 귀환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07-11-16 19:24 기사원문보기










[동아일보]

■ 美서 열린 한국대학 입시설명회 북적

"대학을 한국에서 다니든 미국에서 다니든 미래엔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요. 중요한건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어학 능력과 문화적 다양성을 익혔는지 여부겠죠."

지난달 12일 미국 워싱턴 근교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열린 고려대 주최 입시 설명회에는 200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몰렸다.

고려대가 정원의 2% 범위 내에서 해외 동포나 주재원 자녀, 조기 해외유학생을 대상으로 수능 성적 없이 SAT와 현지 고교성적 만으로 글로벌 전형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워싱턴 일대 한인 학부모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

2005년 중학교 1학년인 아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와 기러기 생활을 해온 김 모(45) 씨는 "미국에 올 때만 해도 당연히 미국 대학만 염두에 뒀다"며 "하지만 아들이 장래 어디에 살든 한국과 관련된 일을 할 가능성이 큰데 그러려면 학맥을 쌓을 수 있는 한국의 대학을 다니는 게 나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솔깃하다"고 말했다.

해외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의 교육 플랜을 짜면서 '중등 교육까지는 영어권에서, 고등 교육은 한국에서'를 생각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수년전까지만 해도 해외에서 중고교를 다니면 대학도 해당 언어권의 학교로 진학하는 걸 유일한 코스로 여겨졌으나 이젠 한국 대학으로 'U턴'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의 이른바 명문 대학들이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 등을 잇달아 도입, 해외 인재들에게 문호를 넓히고 있는 게 가장 큰 요인이다.

또한 "아무리 글로벌 시대가 되도 외국 사회에서 주류에 진입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결국은 한국이 핵심 활동무대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란 현실적 계산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이비리그 대신 한국 명문대로"= 올 6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근교의 고교를 졸업한 윤 모(18)양은 15일 한국에서 대학 수능시험을 치렀다. 윤 양은 이미 올 초 아이비리그의 하나인 명문 코넬대 경제학과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주립 로스앤젤레스(UCLA) 등 10여 개 대학에서 입학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올 봄 연세대 국제학부와 고려대 법학과 특별전형에 지원해 합격하자 미국 대학 진학을 포기했으며 수능시험 성적을 요구하는 서울대에도 도전하기 위해 시험을 치른 것.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데는 한국대학에 진학해 커리어를 쌓는 것이 이 더 유리할 것 같아 한국 대학을 택했어요. 주변에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친구가 많아요. 사실 미국 대학을 졸업한다고 하더라도 언어나 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불리할 수 있고, 한국대학에 진학하면 한국 내 인적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고 한국시장과 관련된 국제적 기업에 취업하기도 더 수월하다는 생각들을 한거죠."

아예 고등학교 때 한국으로 전학 가는 경우도 늘고 있다.

상사 주재원이었던 A 씨는 워싱턴에서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고교 2학년(미국은 11학년)이던 아들을 데리고 들어갔다. 아들은 SAT 성적이 고득점인 2320점이며 다양한 봉사·특기 활동 경력을 갖고 있어 주변에선 "미국에 남겨두면 아이비리그 대학 어디든 충분히 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만류했다. 하지만 A 씨는 "한국 시민으로 살 거면 한국 대학을 가는 게 낫다"고 고집했다. 아들은 올봄 KAIST에 진학했다.

교육인적자원부 집계에 따르면 외국 고교에 다니다 한국 고교에 편입하는 학생은 2002년 979명, 2003년 1391명, 2004년 1755명, 2006년 2975명 등 증가 추세다.

워싱턴 근교 글로벌학원의 김경배 원장은 "'미국 학교에 다니는 첫째 목적은 영어를 배우는 것이며 대학은 한국으로 가겠다'고 말하는 학생도 있다"며 "한 학생은 평소 과목도 한국 대학 진학에 필요한 걸 골라 듣더니 미시건대에 합격했지만 고려대에서 합격 통지가 오자 미련 없이 한국으로 갔다"고 전했다.

▽얼마나 돌아오나= 전국적으로 3000명 이상인 '어학 특기 전형'수시 합격생중 20% 이상이 외국 고교 출신일 것으로 입시전문가들은 추산한다.

2007학년도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학부의 수시 1학기 합격자 83명중 해외 고교 출신이 35명이다. 지원자 903명 중 SAT 성적을 제출한 학생 30명의 평균 점수는 2108점(2400점 만점)으로 미국 명문대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실제로 외국 명문대에 복수 합격한 학생이 24명에 달했다.

미 국제경제연구소(IIE)가 12일 발표한 '문호개방 2007'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한국으로 유학 간 미국 학생은 1267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2%나 늘었다. 중국(38% 증가)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 높은 증가세인 것. 이중 상당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으로 한국 대학에 간 학생으로 추정되지만 어쨌든 한인 2세 학생들의 한국행이 급증세임을 보여준다.

▽왜 U턴하나= 현재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국내 주요 사립대학들은 대부분 해외파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제도를 운영중이다.

고려대의 입학설명회에 이어 연대 서강대 등 7개 사립대도 내년 초 미국에서 공동입학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역(逆) 유학의 증가에 대학들의 국제화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이를 한국 대학의 국제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 만이라고 해석하는 건 곤란하다는 의견이 많다.

아들이 워싱턴 근교 중고교 재학 중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지만 고교 2학년 때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간 B 씨는 "솔직히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톱클래스 학교라면 집을 팔아서라도 보내겠지만 미국 대학은 성적만으로 뽑는 게 아니어서 그런 학교에 간다는 보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등록금이 연 4만~5만 달러인데 톱클래스 학교가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미국 대학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

페어팩스 카운티 설리번러닝센터의 수석 상담역인 린 김 씨는 "예전에는 미국 대학 이외엔 별로 선택의 대안이 없어서인지 어떻게든 남아있겠다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주재원 자녀와 조기유학생들 사이에 조금씩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톱클래스 대학이라면 어떤 무리를 해서라도 보내겠지만 그렇지도 못한데…'라며 고민하던 학부모들에게 한국 대학들의 국제화 바람이 선택의 폭을 넓혀준 측면이 크다는 것.

입시 설명회에 참석한 박모 씨는 "세계 명문 대학 리스트에선 이름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성공하는 데는 한국 명문대 간판이 웬만한 아이리비리그 대학 간판 보다 나은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선 대학원을 중시하지만 한국에선 학맥을 따질때 학부만 따지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물론 아무리 역유학이 늘어나도 조기유학 열풍에 비하면 파도 앞의 물방울에 불과하며 역유학의 부작용을 유념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초등학교 때 미국에 유학을 왔다가 고려대로 진학한 C 군은 대학생활에 적응을 못하다 시카고 대학으로 다시 유학을 왔다.

페어팩스 카운티 문일룡 광역교육위원은 "외국 현지 주류사회에의 진입이 어려워 보여 자신의 활동무대를 한국으로 국한시켜 생각한다면 다소 패배주의적 발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by facestar 2007. 11. 18. 06:03
역시 저력있군 이탈리아





<유로08>伊 본선진출 확정, 스코틀랜드에 2-1 신승
뉴시스 | 기사입력 2007-11-18 04:58
 
【서울=뉴시스】

이탈리아가 2008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탈리아는 1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글래스고 햄든파크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 11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1분에 터진 크리스티안 파누치의 극적인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8승2무1패(승점 26)로 B조 선두에 올라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는 조 2위를 확보했다.

스코틀랜드는 8승4패(승점 24)로 1경기 덜 치른 프랑스(8승1무2패, 승점 25)에 밀려 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하는 분루를 삼켜야 했다.

이탈리아와 스코틀랜드는 이날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오직 승자만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이날 경기에서 이탈리아는 전반 2분만에 터진 루카 토니의 선제골로 일찌 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탈리아는 후반 20분 스코틀랜드의 베리 퍼거슨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추가시간 1분 파누치가 안드레아 피릴로의 프리킥을 헤딩 결승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갈랐다.

G조에서는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선두 루마니아가 불가리아(3위)에 패하는 '선심(?)'을 썼다.

루마니아는 이날 첫 패배를 당했지만 8승2무1패(승점 26)로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승리를 챙긴 불가리아(6승4무1패, 승점 22)는 1경기 덜 치른 네덜란드(7승2무1패, 승점 23)를 승점 1점차로 추격하며 마지막 한 장 남은 G조의 본선 티켓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불가리아는 전반 6분 벨리자르 디미트로프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by facestar 2007. 11. 18. 04:57

어텐션 투 오더스

by facestar 2007. 11. 18. 04:48